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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Information

박민수 박사가 들려주는 건강정보 이야기

박민수 박사가 여러분의 환경과 건강상태에 맞게
꼭 짚어서 알려주는 건강정보가
당신의 건강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킵니다.

Total 14건 1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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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 이후, 왜 근육이 ‘생명선’이 되는가

    ✅ “근육이 줄어드는 순간, 당신의 건강도 무너지기 시작합니다”40대 중반의 환자 한 분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살이 찐 건 아닌데 힘이 없고, 자꾸 무릎이 시큰거리고, 자고 일어나도 피곤해요. 그냥 나이 드는 거겠죠?"하지만 저는 그분께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그건 근육이 조용히 무너지고 있기 때문입니다."40대 이후, 나이가 들수록 변화는 눈에 띄지 않게 시작됩니다.그러나 그 속도는 의외로 빠르고, 결과는 매우 치명적입니다.근육은 40대부터 매년 1%씩 줄어듭니다의학적으로 ‘근감소증’이라 부르지 않더라도, 40대부터는 누구나 자연적인 근육 소실을 겪습니다.특히 하체 근육부터 줄어들고,활동량이 줄면서 기초대사량도 감소하고,뱃살이 늘고, 혈압이 오르며, 혈당도 불안정해지죠.그 결과는 이렇게 이어집니다:이 모든 신호는, 근육의 소멸이 불러온 조용한 건강 붕괴의 서막입니다.근육은 ‘힘’이 아니라 ‘호르몬 공장’이고 ‘대사 제어 시스템’입니다많은 분들이 근육을 단순히 **“힘을 내는 조직”**으로 생각하지만, 근육은 훨씬 더 고도로 조직된 생리 시스템입니다.1️⃣ 근육은 혈당을 흡수하는 저장고다인슐린 수용체가 가장 풍부한 조직이 바로 근육입니다.근육이 많을수록 혈당은 빠르게 흡수되어 저장됩니다.즉, 근육이 많다는 건 인슐린 저항성으로부터 멀어진다는 뜻입니다.2️⃣ 근육은 혈압을 낮추는 펌프다하체 근육은 정맥의 혈액을 심장으로 되돌리는 펌프 역할을 합니다.근육이 약하면 혈액이 말초에 정체되고, 심장은 더 세게 뛰어야 하죠.결과: 고혈압, 하지부종, 심장 부담 증가3️⃣ 근육은 마이오카인을 분비하는 내분비 기관이다운동 시 분비되는 IL-6, Irisin, Myonectin 등은전신의 염증을 억제하고, 간과 지방조직의 대사를 회복시킵니다.마이오카인은 당뇨, 고혈압, 비만, 치매 예방에 핵심적인 작용을 합니다.근육을 다시 세우는 4가지 전략근육은 나이를 탓하지 않습니다.운동, 식단, 수면, 스트레스 관리로 언제든 다시 회복될 수 있습니다.1. 하체 근육부터 다시 세우세요걷기, 계단 오르기, 스쿼트는 최고의 재활 운동입니다.하루 7천 보 이상, 주 2~3회 하체 웨이트 운동은 필수입니다.하체는 전체 근육량의 70%를 차지합니다.2. 단백질은 아침에 먼저 섭취하세요기상 후 1시간 이내에 단백질을 섭취하면근육 합성 유전자(mTOR)가 활성화됩니다.계란, 유청단백질, 두부, 닭가슴살 등을 소량이라도 꼭 드세요.3. 수면은 근육 회복의 황금시간입니다밤 10시~2시, 성장호르몬 분비 최대 시간입니다.수면이 부족하거나 불규칙하면, 근육 회복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멜라토닌 리듬을 유지하려면스마트폰은 밤 9시 이후 내려놓고, 조명을 어둡게 하세요.4. 코르티솔을 낮춰야 근육이 보존됩니다만성 스트레스는 코르티솔을 높이고,코르티솔은 근육을 분해합니다.복식호흡, 아침 햇볕, 명상, 스트레칭은부교감신경을 자극해 근육 손실을 막아줍니다.결론: 40대 이후의 생명력은 ‘근육’에 달려 있습니다지금 당신의 몸이 보내는 신호들 —무기력, 불면, 피로, 체중 증가, 통증…이 모든 것은 나이 때문이 아니라 근육이 사라진 결과일 수 있습니다.근육은 약이 아닙니다. 치료입니다.지금부터라도✔ 하체를 쓰고✔ 아침에 단백질을 먹고✔ 밤에 숙면을 취하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루틴을 시작하세요.근육이 살아나면, 당신의 삶도 다시 강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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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육이 자라지 않는 진짜 이유, 미토콘드리아

    이곳이 멈추면 단백질은 ‘근육’이 아니라 ‘노폐물’이 됩니다​안녕하세요, 항노화 5M 혁명의 닥터 박민수입니다.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운동도 꾸준히 하는데도 근육이 늘지 않고 오히려 줄어든다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요?많은 분들이 이럴 때 “운동이 부족했나?” “단백질 양이 모자랐나?” 이렇게 영양과 운동량부터 점검하곤 합니다.하지만 진짜 핵심은 전혀 다른 데 있습니다. 바로 **근육세포 안의 에너지 공장, ‘미토콘드리아’**입니다.  ▶ 미토콘드리아가 멈추면, 단백질은 ‘에너지’가 아니라 ‘짐’이 됩니다미토콘드리아는 우리 몸의 세포, 특히 근육세포에 가장 밀집되어 있는 에너지 생성소입니다.우리가 섭취한 단백질은 이곳에서 **ATP(에너지)**로 전환되어야만 근육 합성과 수축에 활용됩니다.하지만 미토콘드리아 기능이 떨어지면 단백질은 근육이 되지 못한 채 오히려 암모니아, 요산, 염증물질 등의 노폐물로 전환될 위험이 있습니다.단백질이 ‘힘’이 아니라 ‘독’이 되는 순간이죠. ▶ 미토콘드리아 기능 저하가 만드는 3가지 문제​1. 단백질 산화 효율 저하 → 에너지 생산 실패ATP 생산이 극적으로 떨어지면, 근육은 힘을 잃고, 단백질은 활용되지 못한 채 독성물질로 축적됩니다.​2. 산화 스트레스 증가 → 근육세포 소멸노화, 염증, 혈당 스파이크, 환경 독소 등은 미토콘드리아를 산화시키고, 이로 인해 **세포사멸(apoptosis)**이 유도됩니다.결국 근육은 수, 질, 기능 모두 감소합니다.​3. PGC-1α 활성이 줄어드는 중년기 이후 급속 퇴화40대 이후 미토콘드리아 생성 유전자인 PGC-1α의 활성이 떨어지면 새로운 미토콘드리아 생성이 줄고, 기능도 저하됩니다.이 시기에 무작정 단백질만 보충하거나, 유산소 운동만 반복하는 것은 대사 부담만 높이고 근육 회복은 더 어려워집니다."먹어도, 움직여도, 남는 건 피로감뿐" 이라는 말, 바로 미토콘드리아 저하 상태를 설명하는 문장입니다.  ▶ 미토콘드리아를 다시 ‘활성화’하는 3가지 방법​1. 영양 보충: 미토콘드리아의 원료를 채워라코엔자임 Q10: 전자전달계를 안정화알파 리포산 (ALA): 산화 스트레스 완화NAC (N-아세틸시스테인): 글루타티온 전구체로 해독 지원니아신 (비타민 B3): NAD+ 전환으로 에너지 흐름 활성화이 네 가지는 미토콘드리아의 회복을 위한 핵심 영양소입니다.​2. 운동 방식의 전환: HIIT로 자극하라**짧고 강한 인터벌 트레이닝 (HIIT)**은 미토콘드리아 생성을 유도하는 자극을 줍니다.강한 운동 자극 후 회복 시간 동안 새로운 미토콘드리아가 생성되고, 근육의 에너지 시스템이 리뉴얼됩니다.​3. 온도 자극: 열충격 단백질을 깨워라냉온욕, 사우나, 냉찜질, 반신욕 등의 온도 자극은 **Heat Shock Protein (HSP)**을 활성화시켜 미토콘드리아 단백질 구조를 안정화하고, 세포 스트레스 저항성을 향상시킵니다. ▶ 근육의 힘은 단백질 양이 아니라, **‘태우는 능력’**입니다우리는 단백질을 근육에 쌓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진짜 중요한 건 '단백질을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는 능력', 즉 미토콘드리아의 상태입니다.이 공장이 멈추면, 단백질은 노폐물로 전락하고, 근육은 에너지와 기능을 잃으며 몸은 노화의 궤도에 들어섭니다.  ▶ 이런 증상이 있다면, 미토콘드리아가 보내는 ‘경고’일 수 있습니다단백질을 충분히 먹는데 근육이 늘지 않는다운동을 할수록 더 피곤하고 쉽게 지친다이유 없이 체력이 저하되고 활력이 사라진다이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지금 당장 미토콘드리아 건강 상태를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부터 시작하세요: 미토콘드리아가 깨어나는 삶지금 이 포스팅을 읽고 계신 여러분,혹시 미토콘드리아 회복을 위해 시도해본 생활 습관이나 영양제가 있으신가요?여러분의 경험을 아래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작은 실천 하나가, 또 다른 사람에게 근육과 에너지를 되찾는 열쇠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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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년기 발한의 치료와 관리

    갱년기 발한의 치료와 관리– 단순한 땀이 아닙니다, 건강의 메시지입니다◆ “이상하게 요즘 땀이 너무 나요…”진료실에서 자주 듣는 말입니다. 많은 40~60대 여성분들이 겪는 갱년기 증상 중 하나가 바로 **발한(過度한 땀)**입니다. 단순히 체온 조절의 문제가 아닌, 호르몬 변화, 자율신경 불균형, 스트레스, 수면 장애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전신성 증상입니다. ◆ 왜 땀이 많아질까요? – 과학적 배경​1. 에스트로겐의 급격한 감소폐경기에는 에스트로겐 수치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뇌의 체온조절 중추(시상하부)가 예민해집니다.작은 체온 변화도 뜨거운 감각으로 인식, 갑작스러운 발한과 홍조가 발생합니다.2. 자율신경의 불균형교감신경이 과항진되면 수면 중에도 식은땀, 심장 두근거림, 불안감이 동반됩니다.특히 야간 발한은 수면 질을 떨어뜨려 만성피로를 유발합니다.3. 기초대사율의 변화갱년기에는 기초대사율이 낮아지면서 체온 조절 능력이 저하되고, 열감과 땀이 반복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갱년기 발한 치료 전략 – 기능의학과 임상의 융합​1. 호르몬 치료 (HRT)가장 강력한 발한 완화 치료자궁이 있는 경우 → 에스트로겐 + 프로게스틴 복합제자궁이 없는 경우 → 에스트로겐 단독 제제대체 제제: 리비알(Livial, tibolone) – 자궁 유무 상관없이 사용 가능, 성욕 저하와 기분저하에도 효과2. 비호르몬 약물요법※ 특히, 유방암 병력 등으로 호르몬 요법이 금기인 여성에게 좋은 대안3. 기능의학적 접근부신 건강 관리: 갱년기에는 **부신 호르몬(코르티솔)**이 중요 대체 호르몬이 됩니다. 만성 피로, 스트레스가 발한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장 건강 회복: 장내 미생물 균형은 에스트로겐 대사와 면역조절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갱년기 증상 조절에도 중요합니다.수면과 멜라토닌 관리: 수면 중 체온 변화와 자율신경의 균형을 위해 멜라토닌 보충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4. 생활습관 치료카페인, 알코올 줄이기: 교감신경 자극 → 발한 유발체중 조절: 지방세포는 열을 축적시켜 체온 조절을 어렵게 합니다심호흡, 명상, 걷기운동: 자율신경계 안정화수면 습관 재정비: 일정한 수면 시간, 어두운 환경 유지 ◆ 천연물 치료는 안전할까?블랙 코호시, 이소플라본 등은 경증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으나, 효과는 개인차가 크고, 호르몬 수용체에 직접 작용하므로 장기복용 전 전문가 상담이 필요합니다.✅ 박민수 박사의 한마디"갱년기의 땀은 단지 체온 문제의 표현이 아닙니다. 그것은 호르몬, 뇌, 자율신경, 장, 감정의 언어입니다. 땀을 증상의 끝으로 보지 말고, 건강 변화의 출발점으로 삼으시기 바랍니다.”갱년기 발한은 잘 치료하면 삶의 질이 빠르게 회복되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정확한 진단과 다면적인 치료 전략으로, 오늘 밤은 숙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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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힘이 없고 어지러우신가요? 오전 저혈당의 숨겨진 비밀과 확실한 해결책!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갑자기 힘이 없거나 손이 떨리고, 어지럼증이나 속 울렁거림이 느껴진 적 있으신가요? 이 증상은 바로 '오전 저혈당'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뇨 환자뿐 아니라, 일반적으로 중년 여성들에게도 자주 발생하는 증상입니다.오늘은 아침에 왜 저혈당이 오는지 그 숨겨진 비밀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드리겠습니다.​왜 아침에 저혈당이 올까요?​1. 부신이 지쳤기 때문입니다. 부신은 스트레스에 맞서 우리 몸의 혈당을 조절하는 코티졸 호르몬을 만들어냅니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계속되면 부신 기능이 떨어져 아침에 충분한 코티졸을 공급하지 못하게 됩니다.2. 미토콘드리아가 약해졌습니다. 미토콘드리아는 에너지를 만드는 세포 발전소입니다. 근육량이 부족하거나 운동이 부족하면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이 떨어져 아침에 에너지를 제대로 공급하지 못합니다.3. 잠자는 동안 벌어지는 소모기 현상과 새벽 현상 때문입니다. 소모기 현상은 밤새 저혈당으로 인해 몸이 혈당을 급격히 올렸다가 다시 급락하는 현상이고, 새벽 현상은 성장호르몬과 코티졸이 혈당을 갑자기 높였다 낮추는 현상입니다. 둘 다 아침 저혈당을 유발합니다.4.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균형이 깨졌기 때문입니다. 늦은 저녁에 단 음식이나 정제된 탄수화물을 먹으면 장내 세균이 불균형해져 아침 혈당 조절이 어렵습니다.5. 탈수와 혈액순환 부전 때문입니다. 수면 중 탈수 상태가 되면 혈액순환이 나빠져 세포에 충분한 영양이 공급되지 않아 저혈당을 유발합니다. 오전 저혈당을 이기는 확실한 네 가지 습관!1. 자기 전에 단순 탄수화물은 피하세요. 저녁에는 단백질과 채소 위주의 식사를 하세요. 혈당이 안정되어 아침이 편안합니다.2. 근력 운동으로 미토콘드리아를 튼튼하게 하세요. 매일 20~30분의 가벼운 운동만으로도 미토콘드리아 기능이 회복되어 아침 혈당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3. 하루에 짧은 휴식을 꼭 가지세요. 짧은 휴식은 부신을 회복시키고 스트레스 호르몬을 정상화하여 혈당을 안정시켜줍니다.4. 복합 탄수화물, 식이섬유, 유산균을 챙기세요. 밤에 현미밥이나 고구마와 같은 복합 탄수화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드시면 혈당이 꾸준히 유지됩니다. 또한, 유산균 섭취로 장내 환경을 안정시키세요.아침에 찾아오는 저혈당은 가볍게 넘길 문제가 아닙니다. 몸이 보내는 중요한 건강 신호이니, 지금부터 건강한 습관으로 활기찬 아침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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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 이후 피해야 하는 다이어트 방법

    중년 이후에는 단순한 체중 감량이 아니라 건강한 체지방 감량과 근육 유지가 중요합니다.젊을 때 효과적이던 다이어트 방법도 근육 손실, 대사 저하, 호르몬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중년 이후 절대 피해야 할 다이어트 방법1. 극단적인 저칼로리 다이어트 (하루 1000kcal 이하) "살은 빠지지만, 건강까지 망친다!"✔ 왜 피해야 할까?기초대사량이 떨어져 살이 더 쉽게 찌는 체질로 변함 (요요 확률 90%↑)근육 손실 심화 → 기초대사량 감소 → 다이어트 후 체지방만 다시 증가영양소 부족(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 면역력 저하 & 노화 촉진✔ 대신 이렇게 하세요!✅ 하루 최소 1200~1500kcal 유지✅ 탄수화물 줄이되, 단백질 & 건강한 지방 충분히 섭취✅ 근력 운동을 병행하여 기초대사량 유지2. 원푸드 다이어트 (바나나 다이어트, 고구마 다이어트 등) "영양 불균형 + 근육 손실 + 폭식 위험까지!"✔ 왜 피해야 할까?한 가지 음식만 먹으면 단백질 부족 → 근육 손실 심각초반에는 체중이 빠질 수 있지만, 대부분 수분 & 근육 손실 → 요요 필연적영양소 부족으로 탈모, 피부 노화, 면역력 저하, 골다공증 위험 증가✔ 대신 이렇게 하세요!✅ 다양한 음식 섭취(단백질, 건강한 지방, 채소 포함)✅ 탄수화물을 조절하되, 극단적인 제한  3. 저탄고지 다이어트 (극단적인 키토제닉 다이어트) "중년 이후엔 ‘고지방’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왜 피해야 할까?중년 이후 고지방 식단은 혈관 건강에 부담 → 고지혈증, 동맥경화 위험 증가탄수화물 완전히 제한 시, 에너지 부족 & 근육 감소 심화지방 대사 능력이 저하된 사람(간 기능 약한 경우)은 지방간 위험 증가✔ 대신 이렇게 하세요!✅ ‘저탄수화물 + 건강한 지방(올리브오일, 견과류) + 단백질’을 균형 있게 섭취✅ 탄수화물은 아예 끊지 말고, 현미·귀리·고구마 같은 건강한 탄수화물로 대체4. 장기간 단식 (24시간 단식, 5:2 다이어트) "근육이 빠지면 살도 빠지지만, 건강도 함께 잃는다!"✔ 왜 피해야 할까?16:8 간헐적 단식은 괜찮지만, 24시간 단식, 5:2 단식은 근육 손실 위험 높음단식 후 폭식 위험 증가 → 혈당 스파이크(급격한 혈당 변동) 발생갱년기 여성은 호르몬 변화로 인해 극단적인 단식이 오히려 지방 축적 유발✔ 대신 이렇게 하세요!✅ 12~16시간 단식(시간제한 식사) 정도는 괜찮음✅ 단식하더라도, 단백질 섭취 충분히 하기5. 운동 없이 식단 조절만 하는 다이어트 "운동 없이 다이어트하면, 근육만 빠지고 결국 요요 온다!"✔ 왜 피해야 할까?나이가 들수록 근육량 유지가 필수 → 운동 없이 식단만 조절하면 근손실 심화근육이 줄면 기초대사량 감소 → 다이어트 이후 요요 가능성 90% 이상운동 부족 → 체형 변화(복부 비만, 처진 살) 심화✔ 대신 이렇게 하세요!✅ 주 2~3회 근력 운동 필수 (스쿼트, 런지, 플랭크 등)✅ 빠르게 걷기, 수영, 필라테스 같은 유산소 운동 병행 결론: 중년 이후 피해야 하는 다이어트 정리!❌ 극단적인 저칼로리 다이어트 → 기초대사량 감소 & 요요 발생❌ 원푸드 다이어트 → 영양 불균형 & 근육 손실 위험❌ 저탄고지 다이어트(극단적인 키토제닉) → 혈관 건강 위험 증가❌ 장기간 단식(24시간 이상, 5:2 다이어트) → 근육 손실 & 호르몬 불균형❌ 운동 없이 식단만 조절하는 다이어트 → 근육 감소 & 요요 위험✅ 중년 이후, 가장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은?✔ 적절한 시간제한 식사(16:8) + 건강한 탄수화물 & 단백질 섭취 + 근력 운동 필수!✔ 체중보다 ‘체지방 감소 & 근육 유지’에 초점 맞추기✔ 단기간 감량 ❌, 장기적인 건강 관리를 목표로 다이어트 진행 "중년 다이어트는 ‘빨리’가 아니라 ‘지속 가능하게’ 해야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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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줄어드는 이유와, 특히 주의가 필요한 사람들

    우리 몸의 근육은 일상생활을 지탱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걷기·달리기와 같은 기본적인 활동부터 자세 유지, 신진대사, 체온 조절까지 근육이 관여하지 않는 부분이 거의 없을 정도이지요. 그런데 보통 40대 전후부터 근육량이 서서히 감소하기 시작하고, 이를 방치하면 건강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근육 감소가 일어나는 생리적 기전과 경향, 그리고 특히 주의해야 할 고위험군에 대해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살펴보겠습니다.1. 근육 감소(근감소증, Sarcopenia)가 일어나는 생리적 기전​단백질 합성 감소나이가 들면서 몸이 단백질을 합성하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이는 호르몬 변화, 신경·근 기능의 퇴화, 미토콘드리아 기능 저하 등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특히 단백질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장호르몬(GH)과 인슐린 유사성장인자(IGF-1) 등의 분비가 줄어들면서 근육을 만드는 속도가 자연스럽게 떨어집니다.단백질 분해 증가일상적인 대사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이루어지는 단백질 분해 또한 비정상적으로 상승할 수 있습니다. 코르티솔 등의 스트레스 호르몬 증가나 만성 염증 상태가 지속되면, 우리 몸은 에너지 확보를 위해 근육을 분해해버리기도 합니다.운동 신경 섬유의 위축인체에는 빠른 수축을 담당하는 ‘속근 섬유(Fast-twitch muscle fiber)’와 지구력을 담당하는 ‘지근 섬유(Slow-twitch muscle fiber)’가 존재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특히 속근 섬유가 감소하고, 이를 지배하는 운동신경도 점차 퇴화합니다. 이로 인해 힘과 폭발력을 내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미토콘드리아 기능 저하근육 세포에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미토콘드리아’ 역시 노화가 진행되면서 기능이 떨어집니다. 미토콘드리아 활성도가 낮아지면 세포 에너지 생산에 장애가 생기고, 결과적으로 근육량과 근력에도 악영향을 끼칩니다.2. 근육 감소의 경향​일반적으로 40대 중후반부터 근육량이 서서히 감소하기 시작하며, 매년 대략 0.5%~1% 수준의 근육 감소가 일어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일부 문헌에서는 40대 말이나 50대 초로 제시하기도 함).60대 이후에는 감소율이 더 가팔라져, **1.0~2.0%**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입니다.노년층의 근육 감소는 낙상 위험 증가, 신체 활동 능력 저하, 기초대사량 감소로 인한 비만·대사질환 위험 증가 등 다양한 문제로 이어집니다.3. 특히 근육이 빠르게 줄어들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신체활동(운동량)이 적은 사람오랜 시간 앉아 있거나 누워 지내는 생활양식을 가진 경우, 사용하지 않는 근육은 빠르게 소실됩니다. 만성질환으로 움직임이 제한된 분들 역시 같은 이유로 근육 손실이 심화될 수 있습니다.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사람근육 합성을 위해서는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필수적입니다. 편식, 극단적인 다이어트, 과도한 채식주의(필수 아미노산 섭취량 부족) 등의 식습관이 있으면 근육을 만들 재료가 충분하지 않게 됩니다.만성 스트레스, 만성 염증이 있는 사람과도한 스트레스가 이어지면 코르티솔과 같은 호르몬 분비가 증가해 근육 분해가 촉진될 수 있습니다. 류머티즘 관절염, 루푸스 같은 만성 염증성 질환이 있거나, 비만·당뇨 등으로 저강도 만성 염증 상태라면 근감소가 가속화될 수 있습니다.음주 습관이 잦거나 흡연하는 사람담배 속 니코틴, 술의 아세트알데하이드 등은 근섬유 손상 및 단백질 합성 저하에 기여합니다. 또한 알코올로 인한 간 손상은 영양 흡수 및 대사에도 악영향을 주어 근육 합성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호르몬 분비가 급감한 사람일반적으로 폐경 후 여성의 에스트로겐 감소, 중년 남성의 테스토스테론 감소 등 호르몬 변화가 근감소를 가속화할 수 있습니다. 가족력에 의해 호르몬 감퇴가 빠르게 일어나거나, 스트레스·질병 등으로 호르몬 분비가 비정상적으로 감소하는 경우가 더욱 두드러집니다.4.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과학적 근거​낙상의 위험성연구에 따르면 근력이 저하된 사람은 낙상 위험이 크게 증가하며, 골절·요양병원 입원 등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골밀도와 근육량은 서로 연관성이 커서, 근육을 잃으면 골다공증도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노후 생활의 질 저하근육은 기초대사량뿐 아니라 심혈관 건강, 인지 기능 유지 등과도 관련 있습니다. 근감소가 심해지면 대사증후군이나 당뇨, 심혈관질환 등의 위험이 올라갈 수 있다는 사실이 여러 임상 연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회복력 저하수술이나 질병으로 입원했을 때, 근육량이 적으면 회복 기간이 더 오래 걸리고 합병증 위험도 증가합니다. 특히 고령층에서는 병원에 하루 이틀만 누워 있어도 근력이 상당히 떨어지는데, 이는 이미 근육 저장고가 적기 때문입니다.정신적·심리적 문제일상생활에서 쉽게 피로감을 느끼거나, 체력 부족으로 운동·사회활동을 꺼리게 되면 우울감, 무기력증이 더 악화되는 악순환이 일어나기 쉽습니다.5. 예방과 대처 방안​규칙적인 저항운동(근력운동) 실천주 2~3회 이상의 근력운동(웨이트트레이닝, 맨몸 근력운동 등)은 근감소를 예방하는 핵심 방법입니다. 속근 섬유를 유지·강화해주는 중·고강도 운동이 효과적입니다.적정 단백질 및 필수 영양소 섭취건강한 식단 구성: 단백질(육류·생선·계란·콩류), 채소·과일(비타민·미네랄 공급), 불포화지방(견과류, 올리브유 등)을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중년 이상에서는 체중(kg)당 하루 1.0~1.2g 이상의 단백질 섭취를 권장하기도 합니다.활동량 늘리기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 짧은 거리 이동 시 걷기, 틈틈이 스트레칭 및 가벼운 근력운동 등 일상 속에서 움직임을 늘리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습관 개선(금연·절주, 스트레스 관리)담배·과음은 근감소를 촉진하므로 적극적인 중단이 권장됩니다.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명상이나 이완요법, 규칙적인 수면 패턴을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근육은 단순히 ‘힘’만과 관련된 것이 아니라, 노후 삶의 질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 중 하나입니다. 특히 40대 이후부터는 근육량 감소가 가속화될 수 있으므로, 미리 근감소 위험을 알고 관리에 들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과 식습관, 생활 전반을 꾸준히 관리하는 사람은 노후에도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만약 위에서 소개한 “근육이 빠르게 줄어들 가능성이 높은” 요인들을 가지고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생활양식을 재점검해보길 권장합니다. 건강한 식단과 적절한 운동, 그리고 규칙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근육과 함께 건강한 삶을 오래도록 지켜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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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수 박사, 74회 건강왕 방송 출연 – 치매 예방의 핵심 포인트 정리

    박민수 박사는 최근 건강 정보 프로그램 건강왕 74회에 출연하여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방송은 2025년 2월 24일 방영되었으며, 다양한 패널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치매 예방을 위한 실천법을 공유했습니다. 방송에서 다룬 핵심 내용을 정리하여 치매 예방을 위한 실천법을 소개합니다.이 방송에는 인기 개그맨 오정태씨가 건강왕으로 출연하셨습니다. 1. 치매 예방을 위한 핵심 원칙박민수 박사는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꼭 실천해야 할 세 가지 원칙을 제시했습니다.혈관 건강 관리 – 뇌혈관이 건강해야 뇌세포가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을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근육 유지 – 근육은 신체 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뇌로 가는 혈류를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하체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치매 예방에 효과적입니다.항산화 생활 실천 – 뇌세포 손상을 줄이기 위해 항산화 식품을 섭취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2. 치매 예방을 위한 5가지 실천법 지중해식 식단 실천 – 채소, 생선, 올리브오일이 풍부한 식사를 통해 뇌 건강을 유지합니다.꾸준한 운동 –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여 뇌로 가는 혈류를 증가시킵니다.뇌를 자극하는 활동 – 독서, 악기 연주, 외국어 학습 등의 활동이 신경 연결망을 강화합니다.양질의 수면 – 깊은 수면을 통해 뇌가 스스로 독소를 제거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사회적 교류 유지 – 정기적인 만남과 대화를 통해 인지 능력을 활성화합니다.3. 치매 예방, 지금부터 실천해야 합니다치매는 한 번 진행되면 되돌리기 어렵기 때문에 조기 예방이 필수적입니다. 이번 방송에서 박민수 박사는 "치매 예방은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생활 속 작은 습관부터 바꿔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또한, 방송에서는 포스파티딜세린(PS)의 중요성도 다뤄졌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뇌세포 막을 구성하는 핵심 성분으로, 인지 기능을 유지하고 뇌 신경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실제 연구에서도 포스파티딜세린 섭취가 기억력 향상과 치매 예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건강한 혈관, 강한 근육, 활발한 두뇌 활동이 치매 예방의 핵심입니다. 오늘부터 실천하여 뇌 건강을 지키고, 활기찬 노년을 준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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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어짐 사고, 중년 건강의 숨은 위협: 왜 예방이 중요한가?

    노년층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는 '낙상(넘어짐)' 사고가 중년에게도 심각한 위험 요소라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신체 기능이 서서히 저하되기 시작하는 중년층은 시청각 능력 감소, 근력 및 균형 감각 저하, 관절 건강 문제 등으로 인해 낙상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역시 낙상을 주요 상해 및 사망 원인으로 경고하며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낙상을 유발하는 주요 요인시청각 기능 저하: 시력 감소(녹내장, 백내장 등)와 청력 저하(난청, 이석증 등)는 주변 환경을 즉각적으로 인지하기 어렵게 만들어 낙상의 위험을 높입니다.근력 및 순발력 감소: 30대 중후반부터 근육량이 감소하면서 하체 근력과 균형 유지 능력이 떨어지고, 순간적인 균형 조절도 어려워집니다.균형 감각 약화: 귀의 전정기관과 신경계가 협력해야 균형을 잡을 수 있는데, 중년 이후 전정기관 기능 저하로 자세 유지가 어려워집니다.관절 건강 문제: 퇴행성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등으로 인해 통증이 심해지면 보행이 불안정해지고 넘어질 위험이 커집니다.생활환경 및 습관: 미끄러운 바닥, 어두운 조명, 불안정한 신발, 과도한 음주 및 특정 약물(혈압강하제, 수면제 등)의 복용도 낙상의 주요 원인입니다.  낙상 예방을 위한 핵심 전략1. 시청각 관리시력 검진(연 1회), 청력 검진(1~2년마다 1회)을 통해 시청각 저하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습니다.조명을 밝게 유지하고, 바닥 장애물을 제거하여 시야 확보를 돕습니다.2. 근력 및 균형 감각 강화 운동하체 근력 운동: 스쿼트, 런지, 힙 브릿지 등의 운동을 주 2~3회 이상 실시하여 하체 근육을 강화합니다.균형 감각 훈련: 한 발 서기, 탠덤 워크(뒤꿈치-발끝 걷기), 코어 운동(플랭크, 필라테스) 등을 통해 균형 유지 능력을 기릅니다.유산소 및 플라이오메트릭 운동: 가벼운 조깅, 자전거 타기, 점프 운동 등을 병행하여 근력과 순발력을 함께 키웁니다.3. 관절 건강 관리스트레칭 및 가동 범위 운동으로 관절의 유연성을 유지합니다.필요 시 보호대, 깔창, 보조 기구를 활용하여 보행 안전성을 높입니다.4. 생활환경 및 약물 관리실내 미끄럼 방지 매트 설치, 계단 난간 추가, 바닥 정리 등으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합니다.어지럼증을 유발하는 약물은 전문가와 상의하여 복용 방법을 조정합니다.  과학적 근거와 실제 적용 사례근력 및 균형 강화 프로그램 효과2019년 British Journal of Sports Medicine 연구에서, 12주 이상 하체 근력 및 균형 훈련을 시행한 중년층의 낙상 위험이 20~4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시청각 기능 개선과 낙상률 감소2018년 JAMA Ophthalmology 연구에 따르면, 백내장 수술 후 낙상 발생률이 24% 감소했습니다.환경 개선과 낙상 예방2021년 Clinical Interventions in Aging 연구에서 가정 내 안전 조치를 적용한 그룹의 낙상 발생률이 30% 감소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전문가를 위한 제언개별 맞춤형 낙상 예방 프로그램: 환자의 신체 상태, 생활 습관, 약물 복용 상태 등을 고려하여 개별화된 운동 및 생활환경 개선 지침을 제공해야 합니다.팀 접근(Team-based approach): 의사, 물리치료사, 영양사 등이 협력하여 낙상 위험 평가와 예방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지속적인 교육과 인식 개선: 낙상 예방 교육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중장년층이 낙상 위험을 자각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결론낙상은 단순한 사고가 아닌, 심각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시청각 저하, 근력 및 균형 감각 약화, 관절 건강 악화, 생활환경 등의 문제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낙상 예방의 핵심입니다. 정기적인 검진과 균형 훈련,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중년부터 노년까지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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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년기 뱃살 빼기위한 3가지 포인트

    오늘은 많은 중년 여성분들이 고민하시는 갱년기 뱃살 관리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갱년기에는 신체적 변화로 인해 뱃살이 늘어나기 쉽고, 이를 방치하면 건강과 삶의 질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체계적인 관리로 뱃살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중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갱년기 뱃살 관리의 3가지 핵심 전략을 말씀드리겠습니다.갱년기 뱃살의 위험성갱년기 뱃살은 단순히 미용 문제를 넘어서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칩니다.내장비만과 관련된 질환유방암, 난소암 등 여성 암 발병 위험 증가.관절 부담 증가로 인한 무릎 관절염 발생.콜레스테롤 상승으로 심혈관 질환, 뇌졸중, 심근경색 위험 증가.삶의 질 저하입던 옷이 맞지 않아 스트레스가 가중됨.신체적 변화로 인해 우울감과 자존감 하락.갱년기 뱃살을 줄이기 어려운 이유갱년기 뱃살은 단순히 운동이나 식단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기초대사량 감소: 근육량 감소와 호르몬 변화로 인해 대사량이 줄어듭니다.호르몬 변화: 에스트로겐 감소로 체지방 분포가 복부에 집중됩니다.불규칙한 식습관: 스트레스와 생활습관으로 인해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가 증가합니다.갱년기 뱃살 관리를 위한 3가지 전략1. 기초대사량과 체온 올리기기초대사량이 중요한 이유기초대사량이 높으면 체온이 따뜻하고, 대사 효율이 높아 체중 감량이 용이합니다. 반대로 체온이 낮으면 대사가 느려지고 뱃살 관리가 어려워집니다.체온을 높이는 방법에어컨 사용 조절: 에어컨을 직접 쐬지 않도록 하고, 긴 옷으로 체온 유지를 신경 쓰세요.규칙적인 식사: 하루 세 끼를 일정한 시간에 섭취하고, 단백질, 식이섬유, 복합탄수화물을 균형 있게 드세요.체온을 높이는 음식 섭취: 견과류, 찹쌀, 고추, 생강차 등을 꾸준히 섭취하세요.2. 근육량 늘리기근육이 중요한 이유근육은 기초대사량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근육이 줄어들면 뱃살 관리가 더욱 어려워집니다. 특히 중년 여성은 에스트로겐 감소로 인해 근육 손실이 가속화됩니다.근육량 늘리는 방법근력운동 병행: 스쿼트, 플랭크, 계단 오르기 등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세요.단백질 섭취 강화: 단백질은 근육 생성에 필수적입니다. 하루 60~80g의 단백질을 섭취하세요. 소화가 어려운 경우 단백질 보충제를 활용하세요.3. 단백질 섭취에 집중하기단백질의 중요성단백질은 근육과 호르몬 생성에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탄수화물 위주의 식습관을 개선하고 단백질 섭취를 늘리세요.효율적인 단백질 섭취법거꾸로 식사법 실천: 반찬부터 먹고 밥을 나중에 섭취하세요.식사 후 가벼운 산책: 식사 후 10분 정도 걸으면 소화를 돕고 대사를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갱년기 뱃살 관리의 원칙현실적인 목표 설정한 달에 2~3kg 감량이 아닌, 일주일에 500g 감량처럼 달성 가능한 목표를 세우세요.꾸준함이 성공의 열쇠갱년기 뱃살 관리는 단기 목표가 아닌, 장기적인 건강 투자의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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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육을 줄이는 3가지 호르몬

    오늘은 근육 건강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주제, 근육을 줄이는 3가지 호르몬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이 호르몬들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아무리 운동을 하고 식단을 철저히 관리해도 근육 성장에 한계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호르몬들은 무엇이고, 어떻게 조절해야 할까요?1. 그렐린과 렙틴: 식욕과 포만감을 좌우하는 호르몬그렐린은 우리가 배가 고프다는 신호를 보내는 호르몬이고, 렙틴은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호르몬입니다. 하지만 근육이 줄어드는 분들을 살펴보면, 그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고, 렙틴의 기능이 약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조절법:규칙적인 식사: 아침, 점심, 저녁을 일정한 시간에 챙겨 먹으면 그렐린 분비가 안정됩니다.천천히 먹기: 식사 시간을 최소 15분 이상 유지하세요. 렙틴이 포만감을 전달할 시간을 줘야 합니다.수분 섭취: 갈증을 배고픔으로 착각하지 않도록 물을 충분히 마시세요.2. 인슐린: 혈당 조절과 에너지 저장의 열쇠인슐린은 혈당을 조절해 세포가 에너지를 잘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호르몬입니다. 그러나 과도한 인슐린 분비는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해 근육으로 에너지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 상태를 초래합니다.✔️ 조절법:혈당 지수(GI)가 낮은 음식 선택: 정제 탄수화물 대신 현미, 고구마, 채소처럼 자연 그대로의 음식을 섭취하세요.적당한 식사량: 과식을 피하고, 적정량을 꾸준히 섭취하세요.식후 30분 가벼운 운동: 산책이나 스트레칭으로 혈당을 안정화하세요.3. 코르티솔: 만성 스트레스의 산물스트레스가 심할 때 분비되는 코르티솔은 단기적으로는 도움이 되지만, 만성적으로 분비되면 근육을 분해하고 체지방을 축적하는 악순환을 일으킵니다.✔️ 조절법:스트레스 관리: 깊은 호흡, 명상, 산책 같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활동을 실천하세요.비타민 C, 셀레늄 섭취: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꾸준히 섭취해 코르티솔의 부작용을 줄이세요.충분한 수면: 하루 7~8시간의 숙면은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필수입니다. 근육 건강의 열쇠는 호르몬 균형에 있다!이 세 가지 호르몬을 잘 관리하면 근육 건강은 물론, 중년 이후의 삶의 질도 한층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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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 다이어트 10원칙

    오늘은 중년 비만과 다이어트를 주제로 ‘굶지 않고 편안하게 살 빼는 10가지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나이 들며 억울하게 찌는 살로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특히 중년이 되면 신체 변화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살이 더 쉽게 찌는 상황을 많이 겪게 됩니다. 오늘은 이러한 억울한 비만의 원인과 해결책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1. 식사량을 줄이고 꾸준히 3끼 먹기하루에 세 번 정해진 시간에 식사하는 것이 중년 다이어트의 첫 번째 비결입니다. 식사량을 이전보다 약 10~20% 줄이고, 모든 식사에 균형을 맞춰보세요. 무작정 굶기보다는 매 끼니마다 줄인 양을 실천하는 것이 꾸준히 살을 빼는 핵심입니다. 2. 넛지(Nudge) 기법 활용하기넛지란 강압적이지 않은 부드러운 개입을 통해 좋은 선택을 유도하는 심리 기법입니다. 예를 들어 식사 전에 껌을 씹거나 무거운 접시에 음식을 담아 식사량을 조절해보세요. 작은 심리적 유도로 먹는 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접시 크기 줄이기작은 접시에 음식을 담아보세요. 더 적은 양도 충분해 보이는 효과가 있어 과식을 피할 수 있습니다. 작은 숟가락이나 포크로 천천히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4. 천천히, 꼭꼭 씹어 먹기우리 몸은 식사를 시작한 지 약 10~15분이 지나야 포만감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천천히 꼭꼭 씹어 먹으면 식사량이 줄고 포만감이 커지며, 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5. 거꾸로 식사법반찬을 먼저 먹고 밥을 나중에 드세요. 채소와 단백질을 먼저 섭취하고 탄수화물은 마지막에 먹으면 혈당이 안정되고 포만감이 오래 유지됩니다. 이 방법은 과식을 방지하고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6. 충분한 물 섭취하기식사 전에 충분히 물을 마시면 갈증과 식욕을 혼동하지 않게 됩니다. 식사 2시간 전에 물을 여러 컵 마시면 식사량을 자연스럽게 줄일 수 있어요.7. 식사 중 대화하기식사 중 대화를 나누면 식사에 집중도가 낮아져 과식을 피할 수 있습니다. 친구나 가족과 함께 즐겁게 대화를 나누며 식사하는 것도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됩니다.8. 비주류 손으로 식사하기익숙하지 않은 손으로 식사를 해보세요. 불편함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식사 속도가 느려지고, 식사량도 줄어듭니다.9. 소식을 위한 식사 도구 바꾸기작고 가벼운 도구를 사용하거나 기존보다 작은 크기의 식기를 사용해 보세요. 작은 변화로 과식 습관을 고칠 수 있습니다. 10. 충분한 휴식과 수면마지막으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적어도 하루 7시간 이상의 숙면이 필수적입니다. 이와 함께 하루 7천 보 이상 걷기, 건강한 식단 유지 등이 다이어트의 기본입니다. 중년 비만으로 고민하시는 분들께 위 10가지 방법을 추천드리며, 꾸준히 실천하시어 편안하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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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편: 이른 나이 근감소증 예방과 관리법

    근감소증을 예방하는 방법, 지금부터 실천하세요!근감소증은 우리의 건강과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질환입니다. 그러나 미리 대비하고 관리한다면, 중년 이후에도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근감소증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근감소증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첫 번째로 중요한 것은 단백질 섭취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여, 밤 사이에 소모된 아미노산을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운동 직후에도 단백질을 섭취하면 근육이 재생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4시간 이내에 단백질을 공급하면 근육을 유지하고 성장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두 번째로는 충분한 수면입니다. 깊은 수면은 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며, 이는 근육의 성장을 돕습니다. 특히 중년 여성의 경우, 갱년기와 함께 수면의 질이 떨어질 수 있는데, 이때 근감소증이 동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수면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근감소증과 당뇨병의 연관성근감소증과 당뇨병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당뇨병이 있는 경우,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해 근육으로의 에너지 공급이 차단되면서 근감소증이 촉진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들은 더욱 철저하게 근력 운동과 단백질 섭취에 신경 써야 합니다. 특히 프로바이오틱스와 같은 영양소가 근육으로 가는 에너지 공급을 돕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유산균과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여, 근육의 성장을 지원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근육을 지키는 골든 타임, 지금이 바로 그때입니다!근감소증은 우리 몸의 건강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지금부터 근육을 소중히 여기고, 단백질 섭취,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근감소증을 예방합시다. 우리의 근육은 결코 우리를 배신하지 않습니다. 지금부터 근육을 잘 관리하여, 중년 이후의 삶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유지하세요.​이상으로 근감소증에 대한 중요한 정보와 예방법을 공유했습니다. 여러분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지금부터 근육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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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편: 이른나이에 근감소증 오는 경우

    중년의 근감소증, 방심하지 마세요!오늘은 중년 이후 삶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근감소증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90세에 이르러 지팡이 없이 활기차게 걷는 분, 지팡이에 의지하는 분, 그리고 침대에만 누워계시는 분들을 보며, 그 차이가 이미 50세 전후에 결정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근감소증이란 무엇인가?근감소증은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과 근력이 감소하는 질환입니다. 이 질병은 단순히 움직임의 불편을 넘어, 우리 몸의 여러 기능에 영향을 미치며, 중년 이후 삶의 질을 크게 좌우합니다. 근육은 우리 몸을 지키는 최고의 방어막이며, 다양한 유인 물질을 생성해 신체 회복과 재생에 기여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근육은 점점 줄어들고, 이로 인해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근감소증의 초기 경고 신호들중년이 되면 근감소증이 서서히 시작됩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소화불량이 있습니다. 소화가 잘 안된다는 것은 위산이나 소화액의 부족을 의미하며, 이로 인해 단백질이 잘 소화되지 않습니다. 단백질은 근육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인데,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근감소증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또한, 최근 들어 체중이 급격히 증가했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체중 증가가 단순히 호르몬 문제일 수도 있지만, 기초 대사량이 떨어져 근육이 줄어들고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 같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고 운동량이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증가한다면, 근감소증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근감소증의 잠재적 위험성근감소증은 단순히 근육의 양적 감소뿐만 아니라, 근육의 질적 저하를 의미합니다. 근육의 기능이 떨어지면 회복 속도가 느려지고, 감염에 취약해지며, 작은 부상에도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50세 전후에 근감소증의 징후가 보인다면 즉시 주의 깊게 관찰하고, 예방에 힘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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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년기증상 중 얼굴홍조가 심할수록 심혈관 질환에 더 취약하다.

    우리나라의 갱년기 여성들이 겪고 있는 여러가지 삶의 질의 차이는 정서적인 부분, 신체적 그리고 사회적인 부분까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한국의 갱년기 여성들이 유독 더 취약한 부분이 왜 있을까요? 먼저 갱년기는 그냥 증후군 하나의 상태나 지나가는 시기가 아니고 질병이 맞다는 점을 반드시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여성 호르몬이 감소되면서 얼굴의 홍조로 시작해 혈관운동성장애, 심리적, 정신적 증상까지 건강에 위협적인 여러 질병까지도 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중년 여성 이후가 되면 여성분들이 그런데 왜 이렇게 취약한 심혈관 질환 유병률이 보이냐 하면, 그것은 바로 성호르몬의 남녀 차이죠. 남성들은 갱년기가 되어도 남성 호르몬이 서서히 떨어지는 반면에 여성들 같은 경우에는 빠르게는 30대에 떨어지기 시작해 40대 후반이 되면 급격히 다 떨어져서 거의 없는 상태가 되죠. 성 호르몬이 떨어지는 속도와 패턴의 차이로 50대, 60대 됐을 때 여성분들에게 여러가지 심혈관계 질환뿐 아니라 정서적인 변화, 우울증이나 잠을 잘못 주무시거나. 신체적인 변화, 골다공증이나 콜레스테롤 비율이 많이 올라갑니다. 갱년기 여성관리 어떻게 할까요?​1. 정서관리​햇빛은 적당히 쬐고 많은 대화를 친구나 가족들과 하기 2. 근육관리 ​에스트로겐이 줄어들었을 때 근육이 빠지면서 당뇨병이 생기고 내심혈관계 질환이 더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해주시고 특히 근육과 호르몬의 재료인 단백질 섭취를 신경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중년이 되면 오히려 입맛이 떨어지면서 단백질 섭취를 못하고, 소화작용이 떨어져 단백질을 먹었을 때 소화가 안 된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자기가 먹었을 때 편하게 소화시킬 수 있는 단백질을 빨리 파악해서 섭취를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3. 혈관 관리 ​고혈압이나 콜레스테롤, 특히 혈압이 있으면 저염식을 하고 운동도 많이 하지만 필요하면 고혈압과 콜레스테롤 약들이 많이 나와 있기 때문에 드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에요. 4. 온도 관리​얼굴이 화끈 달아오르거나 식은 땀이 나는 증상들로 중년 여성분들의 삶의 질을 떨어뜨립니다. 집안의 온도를 될 수 있으면 시원하게 여성분들의 신체조건에 맞추어서 조절해 주시기 바랍니다. ​5. 호르몬 관리​호르몬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각종 염증들을 완화시켜주는 항염증 요소로 파이토 에스트로겐을 추천드립니다. 식물에 존재하면서 에스트로겐은 아니지만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이소플라본이 있죠. 두부, 된장, 두유에 많습니다. ​우리 갱년기 여성분들이 처한 여러가지 신체, 정서, 사회적인 변화를 가족과 사회가 더 지지하고 공감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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