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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Information

박민수 박사가 들려주는 건강정보 이야기

박민수 박사가 여러분의 환경과 건강상태에 맞게
꼭 짚어서 알려주는 건강정보가
당신의 건강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킵니다.

Total 21건 1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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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 뇌만의 병이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치매를 ‘노인이 되면 걱정해랴 할 병’이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치매는 이미 40대부터 조용히 시작됩니다.40대 이후부터 뇌세포의 활동성은 점차 감소하고, 생활습관과 신체 변화가 뇌 기능 저하의 방향성을 결정짓습니다.그리고 이 시기부터 반드시 주목해야 할 두 가지 시스템이 있습니다.바로 장과 근육입니다. 뇌는 장과 근육과 연결되어 있습니다1. 장과 뇌는 하나의 축입니다우리 장에는 100조 개가 넘는 미생물이 존재하며, 이들은 세로토닌, 도파민, GABA 등 신경전달물질의 생성에 직접 관여합니다.장내 미생물 균형이 깨지면, 면역 이상과 염증이 증가하고, 뇌 기능 저하와 감정기복, 기억력 감퇴로 이어집니다.2. 근육은 뇌를 지키는 방패입니다근육은 단순한 움직임의 기관이 아니라, 마이오카인(Myokine)이라는 생리활성 물질을 분비해 뇌 염증을 줄이고 신경 재생을 촉진합니다. 특히 하체 근육이 튼튼할수록 뇌혈류가 잘 유지되고,에너지 대사도 효율적으로 이루어집니다.왜 40대부터 시작해야 할까?근육량 감소는 뇌 에너지 공급 능력을 떨어뜨리고,장내 미생물 다양성 저하는 인지 기능 저하를 유발합니다.불규칙한 수면과 식사,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과 시상하부를 불안정하게 만듭니다.​결국, 뇌가 손상되기 전부터 이미 ‘장 기능 이상’과 ‘근육 손실’이라는 경고등이 켜지고 있는 것입니다. 치매를 예방하는 장-근육 시너지 전략 10계명리듬감 있게 실천해보세요유익균을 늘려라 – 장이 웃어야 뇌가 깬다하체 근육을 키워라 – 다리가 튼튼해야 기억도 붙잡힌다식사 순서를 바꿔라 – 채소부터, 뇌가 먼저 편해진다장누수를 막아라 – 새는 장이 뇌를 녹슬게 한다근육을 지켜라 – 근감소는 곧 뇌감소다숙면을 챙겨라 – 잠잘 때 뇌는 스스로 청소한다졸음에 민감해져라 – 식후 졸림은 뇌 산소가 부족하단 신호항염 루틴을 실천하라 – 커큐민, 오메가3로 뇌 염증을 잠재워라햇빛 아래 걸어라 – 세로토닌이 뇌를 반짝이게 한다5M을 점검하라 – Mind, Muscle, Microbiome, Melatonin, Mitochondria박민수 박사의 한 줄 정리치매는 뇌만의 질병이 아닙니다.장과 근육을 지키는 습관이 곧, 뇌를 지키는 최고의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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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육통이 있을 때 운동을 계속해도 괜찮을까요?

    운동을 시작하거나 루틴을 바꿨을 때 많은 분들이 겪는 공통적인 고민이 있습니다."이 근육통… 그냥 참고 계속 운동해도 되는 걸까?"이는 단순한 통증에 대한 의문을 넘어, 신체 회복과 손상, 건강한 노화 예방이라는 본질적인 문제로 이어집니다.근육통은 단순한 '아픔'이 아닙니다. 때로는 성장과 회복의 신호, 때로는 손상과 염증의 경고음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신호를 구별하는 것이야말로, 건강을 지키는 핵심입니다.1. 괜찮은 근육통 vs 경고성 근육통 ☞ 운동을 계속해도 되는 ‘좋은 근육통’우리가 흔히 말하는 **DOMS(지연성 근육통)**입니다.운동 후 12~48시간 내에 찾아오는 뻐근함, 묵직한 불편감움직이면 오히려 나아지고,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럽게 회복됩니다.미세한 근육 손상이 재생되며 강해지는 과정으로, **‘회복 가능한 통증’**입니다. ▶ 이 경우라면 운동을 완전히 멈추기보다, 강도만 줄여서 가벼운 유산소,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회복을 앞당깁니다. ※ 반드시 쉬어야 하는 ‘경고성 근육통’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이는 단순 DOMS가 아닙니다:날카롭고 찌릿한 통증, 움직일 때 악화됨붓기, 열감, 멍, 기능 제한이 동반됨저림, 감각 둔화, 혹은 근력 저하관절 근처의 통증, 특정 부위만 유독 심한 경우이런 경우는 근육이 아닌, 힘줄·인대 손상, 신경 압박, 또는 염증성 질환의 가능성이 높습니다.즉각적으로 운동을 중단하고 전문 진료가 필요합니다.2. 근육통이 있을 때, 운동은 이렇게 조절하세요 ☞ 강도 조절기존의 100% 강도 → 50~70% 수준으로 감소세트 수와 반복 횟수도 조절, 회복 시간 충분히 확보 ☞ 부위 전환 전략아픈 부위는 쉬게 하고, 다른 근육군 훈련으로 대체예: 하체 근육통 시 상체 중심 루틴 수행 ☞ 회복 중심 운동 병행가벼운 유산소(걷기, 수영, 자전거)요가, 스트레칭, 폼롤링은 근막 이완과 순환 촉진에 효과적3. 기능의학적 관점: 회복을 좌우하는 3가지 포인트 1. 충분한 단백질 & 항염 영양소 섭취운동 후 30~60분 내 **단백질(20g 이상)**과 BCAA 보충항염 효과 있는 오메가3, 커큐민, 마그네슘도 회복에 중요 2. 질 좋은 수면으로 성장호르몬 확보깊은 수면 중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은 근육 재생의 핵심수면 중 잦은 각성은 회복에 결정적 방해 3. 수분과 전해질 균형 유지탈수는 회복 지연, 근육 경직 및 통증 악화운동 전후 수분 + 전해질(칼륨, 마그네슘) 보충 필요 박민수 박사의 결론운동은 내 몸을 단련시키는 동시에, 내 몸을 돌보는 행위입니다. 지속적인 근육통을 단순히 ‘열심히 운동했기 때문’으로 넘기기보다는, 지속 가능한 회복 루틴과 함께 몸의 경고 신호를 귀 기울여야 합니다.“운동은 약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지금 내 몸이 말하는 언어를 듣고,근육 회복과 운동 지속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건강한 장수의 첫걸음입니다.

  • 19
    무기력증이 계속되면 결국 우울증이 될까?

    "그냥 피곤한 거겠지…" 하고 넘겼던 무기력감이 한 달 넘게 지속된다면 어떨까요?피곤함이 쌓이고, 의욕이 떨어지면서 점점 스스로를 방치하게 된다면 단순한 무기력증이 아닌 우울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무기력증과 우울증은 비슷해 보이지만, 원인과 진행 과정이 다르며 방치할 경우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무기력증과 우울증의 차이▶ 즉, 무기력증은 단순한 피로나 스트레스 반응이지만, 우울증은 뇌 기능과 감정 조절 시스템 자체에 변화가 생기는 병적인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무기력증이 우울증으로 발전하는 경우단순한 무기력감이라도 장기간 지속되면 뇌 기능에 영향을 미쳐 우울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징후가 있다면 우울증을 의심해야 합니다.✔ 기분이 계속 우울하고, 즐거운 일을 해도 기분이 나아지지 않는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침대나 소파에서 하루 종일 움직이기 힘들다✔ 수면 패턴이 심하게 변함 (불면증 or 과다수면)✔ 식욕이 극단적으로 줄거나 반대로 폭식하게 된다✔ 집중력이 떨어지고, 일상적인 업무나 대화조차 버겁게 느껴진다✔ “내가 무슨 의미가 있지?” 같은 부정적인 생각이 자주 든다 ▶ 이런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전문가 상담이나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무기력증이 우울증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으려면?1) 무기력한 상태를 방치하지 말고 ‘작은 변화’부터 시작하기* 가장 하기 쉬운 일부터 실천! (예: 창문 열기, 5분 산책하기, 좋아하는 노래 듣기)* “기분이 좋아지면 움직이겠다”가 아니라, “일단 움직이면 기분이 나아진다”는 점 기억하기​2) 햇빛을 자주 쬐고, 신체 리듬을 일정하게 유지* 햇빛을 쬐면 세로토닌(행복 호르몬) 이 활성화되어 우울감이 줄어듦* 아침 기상 시간과 취침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면 감정 기복이 줄어듦3) 운동을 습관화 (가벼운 활동부터 시작)* 무기력증 극복에는 운동이 가장 효과적* 처음부터 격한 운동이 아니라 하루 10분 걷기, 가벼운 스트레칭부터 시작​4) 영양 상태 체크 & 보충제 활용* 비타민 D, B군, 오메가3, 마그네슘 부족하면 무기력감이 심해질 수 있음*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과 신선한 채소 중심 식단 유지5) 감정을 억누르지 말고 주변 사람과 대화하기* 무기력증이 심할수록 사람을 피하게 되지만, 대화를 나누면 감정이 해소되는 효과가 큼* 힘든 감정을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심리적 부담이 줄어들 수 있음▶ 결론: 무기력증이 우울증으로 이어지지 않게 하려면?✅ 무기력한 상태가 2주 이상 지속되면 우울증을 의심할 필요가 있음✅ 가벼운 활동, 규칙적인 생활습관, 햇빛 노출, 영양 보충을 통해 조기에 개선✅ “움직이면 기분이 나아진다”는 점을 기억하고 작은 행동부터 실천하기✅ 우울감이 심하고 일상생활이 어려워지면 전문가 상담 고려♣ 무기력증은 누구나 경험할 수 있지만, 적절한 대처를 하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작은 변화라도 꾸준히 실천하면서 우울증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18
    어지러움과 이명, 뇌나 귀의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머리가 텅 빈 것 같고, 천장이 빙빙 도는 어지럼증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병원을 찾아 MRI를 찍고, 이석증 검사를 받지만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기립성 저혈압, 체위성 어지럼증이라는 진단을 받아도 큰 개선이 없는 경우도 흔합니다.​어지럼증, 원인을 찾아서어지럼증은 단순히 '머리가 도는 느낌'을 넘어 일상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주며, 우울증과 자포자기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부족’, ‘단절’, 그리고 ‘결핍’이라는 세 가지 요인이 이 증상을 악화시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 부족: 산소와 혈액순환의 문제머리가 어지러운 가장 흔한 원인은 산소 부족입니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손발이 차가워지고, 뇌로 가는 산소 공급이 부족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철분 부족으로 인한 빈혈은 산소 공급의 큰 장애물이 됩니다. ☞ 해결책철분 보충: 철분이 풍부한 육류, 시금치, 비트 등 다양한 색깔의 채소 섭취를 권장합니다.비타민 B군: 혈액생성에 필수적인 비타민 B9(엽산)과 B12를 충분히 보충하세요.종아리 운동: 혈액순환을 돕는 종아리 근육을 강화하기 위해 발목 스트레칭과 발끝으로 서기 운동을 실천하세요. 2. 단절: 신경전달물질의 부족과 연결 문제어지럼증은 뇌세포 간의 신경전달물질 연결이 끊어질 때도 발생합니다. 도파민, 세로토닌, 가바 같은 신경전달물질의 작용이 저하되면 판단력과 집중력이 떨어지고, 멍한 상태가 자주 나타납니다.☞ 해결책오메가-3와 마그네슘 섭취: 신경전달물질의 기능을 지원합니다.미세 운동 실천: 걷기, 테니스, 골프 등 균형 잡기와 뇌 자극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하세요.3. 결핍: 에너지 부족과 체력 저하우리 몸의 에너지가 부족하면 전정기관으로 전달되는 에너지도 감소해 어지럼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잠 부족과 만성 피로는 에너지 결핍의 주요 원인입니다.☞ 해결책수면의 질 개선: 멜라토닌이나 테아닌 보충제를 활용해 깊은 잠을 유도하세요.단백질 섭취: 체중 1kg당 1g의 단백질 섭취로 근육을 강화하고 체력을 회복하세요.복합 탄수화물 섭취: 정제 탄수화물 대신 현미, 귀리 등 복합 탄수화물을 선택해 인슐린 균형을 잡으세요. 어지럼증 극복, 체력과 건강이 답이다어지럼증은 단순한 증상이 아닙니다. 몸의 균형과 에너지 대사가 회복되면 자연스럽게 개선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여러분도 오늘부터 산소, 신경전달물질, 에너지를 채워주는 습관을 실천하며 어지럼증 없는 건강한 삶을 만들어보세요. 

  • 17
    종아리 쥐의 5가지 전조증상

    오늘은 종아리가 차갑고 자주 쥐가 나는 증상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특히 중년 여성분들 사이에서 흔히 호소되는 수족냉증과 손발 저림이 단순한 피로가 아니라 심장과 뇌 건강의 적신호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이번 포스팅에서는 종아리 혈액순환 문제의 5가지 전조증상과 대처법 3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건강한 종아리 근육은 심장과 뇌 건강을 지키는 핵심입니다!  종아리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나타나는 5가지 전조증상종아리 근육이 가늘고 약하다: 종아리 근육의 둘레는 펌프 기능과 비례합니다. 종아리가 가늘수록 혈액을 심장으로 돌려보내는 기능이 떨어지게 되죠.하지정맥류가 눈에 띈다: 하지정맥류는 정맥이 확장되고 피부 위로 돌출되어 보이는 상태를 말합니다. 피부가 거미줄처럼 변하거나 궤양이 생기기도 합니다.다리에 자주 쥐가 난다: 특히 밤에 쥐가 나서 잠에서 깨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입니다.종아리를 누르면 통증이 있다: 종아리 근육이 딱딱하게 경직되거나 만지면 아픈 경우, 염증이 있거나 혈액순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종아리가 붓는다: 근육이 아닌 피하지방층에 물이 정체되어 나타나는 부종으로, 종아리가 푸석푸석하고 탄력이 없습니다.종아리를 건강하게 만드는 3가지 대처법하루 7,000보 이상 걷기: 종아리는 움직임이 없으면 스스로 혈액을 심장으로 보내기 위해 과도하게 수축하게 됩니다. 하루 7,000보 걷기는 종아리 펌프 기능을 유지하는 기본입니다. 만보 이상이 이상적이지만, 최소 7,000보는 실천해 주세요.중심 체온 유지하기: 몸이 차가워지면 혈액순환이 느려지고 종아리 부담이 증가합니다. 하루 2리터의 수분을 섭취해 체온을 정상으로 유지하세요. 수면 양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발목 유연성 운동하기: TV를 보거나 앉아 있는 동안 발목을 전후좌우로 움직이고 회전시켜 보세요. 하루 5세트 이상 실천하면 발목 유연성이 증가해 종아리 혈액순환이 개선됩니다.종아리는 제2의 심장, 지금부터 관리하세요!종아리 근육은 혈액순환의 핵심입니다. 종아리 혈액순환이 원활해야 심장과 뇌도 건강할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소개해 드린 생활 속 습관 3가지를 실천하며, 제2의 심장을 더욱 건강하게 가꿔 보세요. 오늘도 건강하고 유쾌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16
    고혈압이 있으면 근력운동은 혈압을 올리나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자주 질문하시는 두 가지 궁금증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바로 "고혈압인데 근력운동을 해도 될까요?" 그리고 "근육이 많으면 혈압에 나쁜 영향을 줄까요?"라는 질문인데요.​이 두 가지는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근육은 혈압 조절에 있어 최고의 파트너입니다. 지금부터 그 이유를 하나씩 풀어보겠습니다. 고혈압 환자가 근력운동을 하면 위험할까?근력운동을 하면 순간적으로 혈압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운동 중에는 심박수가 증가하고 혈액순환이 활발해지기 때문이죠.​하지만 고혈압 환자가 근력운동을 피해야 한다는 건 큰 오해입니다. 오히려 꾸준한 근력운동이 혈압을 안정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근육량이 부족할수록 혈압은 더 불안정해질 수 있습니다. 근육은 우리 몸의 '혈압 스펀지' 역할을 합니다. 혈압이 너무 높아질 때는 빠르게 낮추고, 필요할 때는 혈압을 올려주어 우리 몸이 안정적으로 기능하도록 돕습니다. 근육과 혈압의 황금 관계근육이 많으면 혈압이 더 잘 조절됩니다. 특히 고혈압이나 저혈압 모두에서 근육은 혈압을 조절하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합니다.​고혈압에서의 근육 역할: 내장지방이 많으면 혈액 내 나트륨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혈압이 지속적으로 높아질 수 있습니다. 반면, 근육이 많으면 나트륨 배출이 잘 이루어져 혈압이 안정됩니다.저혈압에서의 근육 역할: 기립성 저혈압 같은 상황에서 근육이 부족하면 혈압을 올리는 속도가 느려 현기증, 어지러움, 심지어 실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근육이 충분하면 필요한 순간에 빠르게 혈압을 올려주는 능력이 향상됩니다. 근력운동, 이렇게 시작하세요!그렇다면 어떻게 근육을 늘리고 혈압을 잘 관리할 수 있을까요?​단백질 섭취를 챙기세요: 근육을 만들기 위해선 충분한 단백질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몸무게만큼(kg 단위) 단백질을 섭취하세요.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을 골고루 챙기면 더 좋습니다.생활 속 근력운동 실천하기: 운동은 꾸준해야 효과를 봅니다. 하루 7,000보 걷기, 일주일에 3회 이상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실천하세요. 팔굽혀 펴기, 스쿼트 같은 간단한 운동도 좋습니다.운동 후 단백질 보충 필수: 운동이 끝난 후엔 단백질 보충이 중요합니다. 운동 중 소실된 근육을 빠르게 회복하고, 새로운 근육 형성을 돕기 때문입니다. 근육과 혈관: 최강의 콤비근육과 혈관은 건강을 지키는 최강의 파트너입니다. 근육이 많을수록 혈액 순환이 원활하고, 혈관 건강이 개선됩니다. 특히 오메가-3와 식이섬유 섭취를 통해 혈관을 깨끗하게 유지하면 혈압 관리에 더욱 유리합니다.건강한 혈압과 튼튼한 근육을 위해!근육은 단순히 외형적인 힘을 넘어, 우리 몸의 혈압을 조절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고혈압 환자든 저혈압 환자든, 근육이 많을수록 혈압이 안정적으로 관리됩니다. 오늘부터 근육을 늘리는 생활습관을 만들어 보세요!

  • 15
    제 2의 심장, 종아리 근육 키우기

    오늘은 '종아리 근육, 제2의 심장'이라는 주제로 여러분께 건강 팁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종아리는 단순히 다리의 근육을 넘어 우리의 혈액순환과 심장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종아리를 ‘제2의 심장’이라 부르는지, 그리고 종아리 건강을 위해 어떤 습관을 가져야 하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1. 하루 최소 7,000보 이상 걷기종아리는 우리 몸에서 심장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으며, 혈액을 위로 보내는 펌프 역할을 합니다. 걷는 동안 종아리 근육이 수축하며 정맥을 압박하여 혈액을 다시 심장으로 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루 최소 7,000보를 목표로 걸으며 혈액순환을 돕고 종아리 근육을 강화하세요.2. 충분한 수분 섭취많은 분들이 종아리 붓기를 피하려 물을 피하기도 하는데요, 이는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적절한 수분 섭취는 혈액을 충분히 만들어 부종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신장 기능에 문제가 없다면 하루 2리터 정도의 물을 꾸준히 섭취하여 종아리 건강을 챙기세요. 3. 종아리 근육에 좋은 음식 섭취체온을 올리고 혈액순환을 돕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바나나와 견과류는 혈액순환을 돕고 심신을 안정시키며,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파, 생강, 고등어 같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여 종아리 건강을 지키세요. 4. 발목 관절 운동발목을 전후좌우로 움직이고 회전시키는 운동은 종아리 근육을 자극하여 혈액 순환을 돕습니다. 하루 5세트 정도 발목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면 발목 관절의 유연성이 향상되면서 종아리 근육도 튼튼해집니다. 5. 족욕 및 반신욕미지근한 물에 족욕이나 반신욕을 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자율신경이 활성화됩니다. 특히 하루의 피로를 푸는 데 효과적이니,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고 심장 부담을 덜어주는 족욕을 일과 중에 포함시켜 보세요. 6. 종아리 보호하며 충분한 수면 취하기숙면 중에는 몸이 회복되며 혈액순환도 원활히 진행됩니다. 특히 발이 차가운 경우 수면 양말을 신어 종아리와 발의 체온을 지키고, 적정 온도로 실내를 유지하면 혈액순환이 더욱 원활해질 수 있습니다. 7. 오래 앉아 있지 않기한 자세로 오래 앉아 있으면 종아리에 혈액이 정체되고 부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0분 이상 앉아 있었다면 스트레칭으로 종아리 근육을 풀어주고, 1시간 정도 앉아 있었다면 잠시 걷거나 계단을 오르는 습관을 들이세요. 종아리는 단순한 근육이 아닙니다. ‘제2의 심장’이라 불리며 혈액순환을 돕고, 심장의 부담을 덜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7가지 습관을 통해 종아리 근육을 탄탄하게 가꾸고, 전신 건강을 지켜나가세요^^

  • 14
    장은 어떻게 근육을 빠지게 하는가?

    오늘은 우리 건강을 지탱하는 강력한 삼각 축—장 건강, 근육, 그리고 혈관 건강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이 세 가지 요소가 서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면역력을 높이고 활력을 강화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우리의 건강은 삼각형 기반과 같습니다튼튼한 건축물이 여러 지지대에 의해 안정적으로 세워지듯, 최적의 건강도 장 건강, 근육, 혈관 건강이 균형 있게 유지될 때 이루어집니다. 이 세 가지가 조화를 이루며 작용할 때, 서로의 효과를 극대화하여 면역력을 강화하고 활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럼 이 세 가지가 왜 중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장 건강, 근육, 혈관 건강에 문제가 있는 분들의 공통점제 병원에 오시는 환자분들 중 특히 면역력이 약해지거나 코로나와 같은 심한 질병을 겪은 후, 피로와 함께 여러 가지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분들의 공통적인 특징으로는:​자주 소화 불량이나 변비, 설사를 겪는다.근육이 부족하거나 근육 약화를 느낀다.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다리에 쥐가 자주 난다.​만약 이 증상들이 여러분에게 익숙하게 느껴진다면, 이 삼각 축을 강화할 필요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1. 장 건강: 면역력의 기반장 건강이 약한 사람들은 변비와 소화 불량을 자주 경험하며, 이는 단순히 소화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장 건강이 약해지면 장에서 걸러내지 못한 독소가 혈관으로 침투해 혈관 건강에도 부담을 주게 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더스와 같은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여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혈관 건강: 몸에 영양을 공급하는 길장 건강이 나빠지면 혈관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며, 독소가 혈액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수입니다. 또한, 혈관 건강을 유지하려면 오메가-3 지방산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대인의 불균형한 식습관으로 인해 오메가-3와 오메가-6의 비율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것은 순도가 높고 흡수율이 뛰어난 3세대 오메가-3 제품입니다. 3. 근육 건강: 강한 체력을 위한 기본근육은 단순히 힘을 내는 것뿐만 아니라 혈액순환과 면역력 강화에도 큰 역할을 합니다. 근육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필수입니다. 하루 권장량은 자신의 체중 1kg당 1g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동물성과 식물성 단백질을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단백질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비타민 B도 함께 섭취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건강한 삼각 축을 위한 일상 습관 3가지균형 잡힌 식사: 끼니를 거르지 않고 골고루 섭취하세요.역순 섭취법 실천: 밥보다는 단백질부터 먼저 드셔서 혈당과 신진대사에 도움을 줍니다.수분 섭취: 하루 종일 물을 자주 마셔서 소화와 영양소 흡수를 돕습니다. 이렇게 장 건강, 혈관 건강, 근육 건강을 잘 유지한다면 더욱 강력한 면역력과 활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 13
    근육이 하루에 1g씩 야금야금 빠지게 만드는 7가지 행동

    오늘은 우리 구독자분들이 많이 궁금해하시는 주제, 바로 "근육이 하루에 야금야금 1g씩 빠지게 만드는 행동들"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1. 공복 상태로 운동을 오래 하는 것"지방을 태우겠다"며 배고픈 상태에서 운동을 강하게 하는 경우, 우리 몸은 지방뿐 아니라 근육까지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특히 1시간 넘게 운동하면 기초대사율이 떨어져 오히려 지방이 다시 축적될 수 있습니다. 운동 전에 탄수화물과 단백질 보충을 통해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밀 비스킷, 달걀, 우유와 같은 간단한 간식으로 근육을 지키세요!  2. 근력 운동 전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것근력 운동 후에도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오랜 공복 후 근력 운동을 하면, 근육에 있는 단백질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되어 오히려 근육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포함한 영양 보충이 필수입니다. 3. 운동 중에 수분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는 것많은 분들이 체중을 줄이기 위해 운동 중 물을 마시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수분이 부족하면 근육 세포에 산소와 에너지가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근육 성장이 저해됩니다. 운동 중에는 10-15분 간격으로 물이나 스포츠 음료를 섭취해 충분한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세요. 4. 운동할 시간이 없다는 핑계운동을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 안에서도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걷기를 통해 근육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3회 정도 땀이 나고 숨이 차는 운동을 통해 근육을 지키세요. 5. 고혈당지수 식품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흰 쌀밥, 흰 빵 등 고혈당지수 식품은 인슐린 수치를 높여, 근육이 아닌 지방 세포로 에너지를 저장하게 만듭니다. 이는 근육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되도록 자연식에 가까운 식단으로 혈당을 조절하고 근육을 보호하세요. 6. 밤에 불을 켜고 자는 것성장 호르몬과 멜라토닌은 깊은 수면에서 분비되며, 근육을 성장시키고 피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밤에는 불을 끄고, 스마트폰과 TV는 멀리 두고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하세요. 7. 운동 후 단백질 보충 없이 굶는 것운동 후에는 단백질 섭취가 필수입니다. 체중 1kg당 1g의 단백질 섭취를 추천합니다. 운동 후 양질의 단백질과 채소, 적당한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근육 성장과 회복에 효과적입니다. 근육은 우리 몸의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자산입니다. 하루에 1g의 근육을 지키기 위해 위 7가지 습관을 조심하세요. 여러분의 건강이 가장 중요한 자산이며, 근육을 지키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지름길입니다. 

  • 12
    근손실 막아주는 단백질 외 영양소

    오늘은 많은 분들이 두려워하는 주제, 바로 근육 감소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이 줄어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우리가 미리 알고 예방한다면 그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근육 감소의 흔한 원인대부분의 사람들은 근육 감소가 운동 부족이나 단백질 섭취가 부족할 때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두 가지는 중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운동 부족은 근육을 쓰지 않음으로써 자연스럽게 근육이 줄어들게 하고, 단백질 섭취 부족 역시 근육 형성에 필요한 재료를 공급하지 못해 근육이 줄어듭니다. 하지만, 근육 감소에는 예상치 못한 다른 원인들도 있습니다. 예상치 못한 근육 감소의 원인1. 신경 전달의 저하: 근육은 뇌에서 전달되는 신경 신호를 통해 움직이고 강화됩니다. 나이가 들면서 신경 전달 능력이 저하되면 근육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게 됩니다. 신경과 근육 사이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으면 근육이 약해지기 쉽습니다.  2. 호르몬 불균형: 특히, 성장호르몬과 테스토스테론의 감소는 근육 손실에 큰 영향을 줍니다. 성장호르몬은 근육을 유지하고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증가하면 근육이 분해되기 쉬워집니다.3. 혈관 건강: 근육은 혈액 순환을 통해 필요한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받습니다. 혈관에 염증이 생기거나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근육이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받지 못해 약해집니다.근육 감소를 예방하는 핵심 영양소근육을 유지하고 강화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영양소들이 중요합니다:​1. 브랜치드체인 아미노산 (BCAA): 이소류신, 류신, 발린 같은 아미노산들은 신경 전달을 원활하게 하고 근육 합성을 돕습니다. 계란 흰자, 유제품, 콩 등이 좋은 BCAA 공급원입니다. 2. 비타민 D: 비타민 D는 근육 건강뿐만 아니라 뼈 건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근육이 뼈에 부착되어 있기 때문에, 튼튼한 뼈가 근육 유지에 필수적입니다.3. 오메가-3 지방산: 오메가-3는 염증을 줄이고 혈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생선, 아마씨, 호두 등이 오메가-3가 풍부한 음식입니다.4. 항산화제: 비타민 C, 비타민 E, 베타카로틴 등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근육 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항산화제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근육을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근육 건강을 위한 운동근력 운동은 근육을 유지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특히, 하체 운동인 스쿼트나 다리 근력 운동은 큰 근육을 키우는 데 효과적입니다. 꾸준히 운동을 하며 근육량을 유지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큰 이득을 가져다줍니다. 근육 감소는 피할 수 없는 자연스러운 과정일 수 있지만, 충분한 운동과 적절한 영양 섭취, 그리고 신경 전달과 혈관 건강에 대한 관리로 이를 최대한 늦출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오늘 소개해드린 방법들을 실천하시어 단단한 근육과 건강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 11
    자는 동안 근육을 키우는 호르몬과 혈관

    오늘은 잠을 자고 있는 동안에도 우리의 근육을 지켜주는 중요한 조력자, 호르몬과 혈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 차례 방송에서 말씀드렸듯이, 근육을 유지하고 늘리는 것은 건강과 장수를 위해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특히, 근육을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단백질 섭취와 적절한 근력 운동이 필수라는 것은 이제 여러분도 잘 아실 겁니다.​하지만 오늘 강조하고 싶은 건 단백질과 운동만큼 중요한 호르몬과 혈관의 역할입니다. 근육은 특별한 장기로, 우리의 노력 여하에 따라 언제든지 늘리고 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근육량을 유지하고 늘리는 방법은 충분한 단백질 섭취와 운동 외에도, 호르몬과 혈관 건강을 잘 관리하는 것입니다.​1. 근육을 지키는 호르몬의 힘우리 몸에서 근육과 가장 관련 있는 호르몬은 성장호르몬입니다. 많은 분들이 성장호르몬을 어린아이들에게 필요한 호르몬으로만 알고 계시겠지만, 사실 성장호르몬은 노화를 방지하고 근육을 강화하는 중요한 호르몬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이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게 되면 근육량이 감소하고, 체력과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특히, 성장호르몬은 잠을 잘 때 가장 많이 분비됩니다. 따라서 숙면을 취하는 것이 근육 건강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성장호르몬은 피로 회복, 피부 재생, 근육 강화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으로 우리의 신체를 지원합니다. 이 호르몬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2. 혈관 건강이 근육에 미치는 영향근육을 지키기 위해서는 혈관 건강도 중요합니다. 깨끗하고 튼튼한 혈관은 근육에 충분한 영양과 산소를 공급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피로 회복과 젖산 제거는 모두 혈액의 순환에 달려 있습니다. 만약 혈관이 막히거나 염증이 생기면, 근육의 피로가 잘 풀리지 않아 근육 손실이 가속화될 수 있습니다.​특히, 운동 후 근육에 쌓인 피로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려면 혈관 건강이 필수입니다. 혈관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염증을 줄이는 생활습관을 통해 근육이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습니다. 3. 건강한 근육을 위한 생활 습관근육을 잘 지키기 위한 세 가지 핵심 원칙을 다시 한번 강조드리고 싶습니다:​1. 충분한 수면: 성장호르몬은 깊은 수면 중에 가장 많이 분비되므로, 숙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2. 단백질 섭취: 자신의 체중에 맞는 적정량의 단백질을 섭취하고, 동물성 및 식물성 단백질을 균형 있게 먹어야 합니다.3.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를 받으면 성장호르몬 분비가 줄어들고, 코르티솔이 늘어나 근육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 꾸준히 실천해보세요. 잠자는 동안에도 우리 몸은 끊임없이 근육을 유지하고, 피로를 회복합니다. 하지만 이 과정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호르몬과 혈관의 건강이 필수적입니다. 여러분도 오늘 알려드린 근육 건강 원칙을 잘 실천하셔서, 단단하고 강한 근육을 꾸준히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근육이 곧 건강한 삶을 만듭니다! 

  • 10
    당뇨는 DDD 질환이다: 만성 당뇨의 핵심과 필요 영양소

    당뇨병은 단순히 혈당을 조절하지 못하는 질병이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것처럼, "만성 당뇨는 대체 무엇을 의미하나?"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당뇨병이 초기 단계에서는 염증, 비만, 스트레스 등의 요인으로 시작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복잡한 문제로 발전합니다. 바로 당뇨는 DDD 질환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 'DDD'는 세 가지 중요한 개념을 담고 있습니다.​1. Deficiency (결핍): 당뇨는 에너지와 영양이 부족해지는 상태입니다.2. Disease (질병): 이 결핍이 우리 세포와 신체 기능에 영향을 미치며 병리적 문제를 일으킵니다.3. Depletion (소모): 만성 당뇨는 세포들이 필요한 에너지원과 영양소를 얻지 못해 점점 약해지고 소모됩니다.​그렇다면, 이런 악순환을 끊기 위해 어떤 영양소가 필요할까요? 오늘은 만성 당뇨 관리에 도움을 줄 다섯 가지 영양소를 소개합니다. 1. 단백질: 근육 손실을 막는 핵심당뇨가 오래 진행될수록 근육량 감소가 문제가 됩니다. 근육은 당을 저장하고 사용하는 주요 기관이기 때문에, 근육이 약해지면 당뇨 관리도 더 어려워집니다. 특히 운동 후 30분에서 2시간 이내에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면 근육의 회복과 성장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근육은 단순한 힘의 원천이 아니라, 마이오카인 같은 항염증 단백질을 분비하여 염증을 완화하고 당뇨 악화를 막아줍니다. 2. 비타민 B12: 당뇨약 복용 시 필수 보충 영양소오래된 당뇨 환자분들이 자주 복용하는 메트포르민은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지만, 동시에 비타민 B12 결핍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B12가 부족하면 피로감과 무력감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당뇨약을 장기간 복용 중이라면 꼭 B12 보충을 고려해야 합니다. 3. 코엔자임 Q10: 세포 에너지 생성 지원당뇨 환자들이 자주 복용하는 콜레스테롤 약, 즉 스타틴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지만, 동시에 코엔자임 Q10 생성도 억제할 수 있습니다. Q10은 세포의 에너지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부족할 경우 심장과 근육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타틴을 복용 중이라면 Q10 보충제를 통해 세포 에너지 대사를 지원해야 합니다. 4. 바나바 잎 추출물: 인슐린 민감성 개선당뇨 환자들에게 있어 바나바 잎 추출물은 인슐린 민감성을 개선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이 추출물에 포함된 코로솔산은 염증 반응을 억제하고, 세포 내 에너지 대사를 활성화시키며,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만성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5. 오메가-3 대사산물 (SPM): 염증 완화와 산화 스트레스 조절오메가-3 지방산의 대사 산물인 SPM은 당뇨와 같은 만성 질환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특히 염증 반응을 억제하고 활성 산소의 생성을 줄여 혈액 내 염증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오메가-3는 당뇨로 인한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여주는 중요한 성분입니다. DDD 질환을 이겨내기 위한 전략결국 당뇨는 세포가 필요한 에너지를 얻지 못하고 점점 소모되는 질환입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관리 전략이 필요합니다. 운동을 통해 근육을 키우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수면의 질을 개선하고, 염증을 억제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한 다섯 가지 영양소를 잘 활용해 만성 당뇨로 인한 DDD 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9
    손발 저림: 무심코 넘기면 10년 후 큰 병이 될 수 있습니다

    손발이 저리다는 증상은 많은 사람들이 가볍게 넘기기 쉽지만, 사실 이는 우리 몸의 중요한 경고 신호입니다. 혈관이 약해지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때 발생하는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가 바로 손발 저림입니다. 오늘은 손발 저림이 우리에게 미리 경고하는 질병들, 그리고 이를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혈관, 몸속의 헌신적인 애인혈관은 몸속에서 끝까지 우리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존재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혈관을 소홀히 하면, 결국 몸에 치명적인 복수를 가하게 됩니다. 혈관이 90% 막힐 때까지도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하루아침에 뇌졸중, 심근경색 같은 치명적인 후유증을 남기기도 합니다. 손발 저림은 혈관이 보내는 초기 경고 신호이니, 이를 무시하지 않고 조기에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발 저림이 경고하는 4가지 질병1. 당뇨병당뇨병이 조절되지 않거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진행 중일 때, 당뇨병성 말초 신경병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때 손발 저림과 함께 감각이 둔해지며 발가락에서부터 무딘 감각이 퍼지게 됩니다. 당뇨병이 잘 관리되지 않으면 신경 혈관이 막히고 염증이 생겨 신경 변성이 심화됩니다. 그러므로 손발 저림이 심해진다면 당뇨 환자들은 혈당을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혈당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야 합니다. 2. 고혈압고혈압은 특별한 증상 없이 혈관을 손상시키지만, 손발 저림과 같은 초기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은 혈액 순환 장애를 일으켜 손발 저림을 유발하며, 특히 중년 여성은 두통, 얼굴의 붉어짐과 같은 증상도 함께 나타납니다. 혈압을 정기적으로 체크하고, 정상 범위 내에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동맥경화동맥경화는 혈액이 탁해지면서 혈관 내벽에 플라크가 쌓이는 현상으로, 손발 저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혈액이 순환하지 못해 혈류 장애가 발생하고, 이는 뇌졸중, 심근경색 같은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은 혈관 건강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4. 빈혈빈혈로 인해 산소 공급이 부족해도 손발 저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B12 결핍으로 손발이 저리고 무기력함을 느낄 수 있으니, 적절한 영양 섭취가 필수적입니다. 손발 저림 해결을 위한 4가지 전략1. 혈액을 맑게 유지하기탁하고 걸쭉한 혈액은 혈액순환을 방해합니다. 하루에 충분한 수분 섭취로 소변이 맑게 유지되도록 하세요. 더불어 땀을 배출하여 혈액 속 독소를 제거하는 것도 좋습니다. 일주일에 3번, 30분 이상 땀을 흘리는 운동을 통해 혈액 순환을 도와줍니다. 2. 혈관을 탄력 있게 만들기탄력 있는 혈관은 혈액을 유연하게 순환시킵니다.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활성산소로부터 보호하고, 제철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메가-3가 풍부한 음식도 혈관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3. 심장을 강하게 만들기심장은 혈액을 온몸으로 돌리는 엔진입니다. 심장을 강하게 유지하려면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여 혈압을 안정시키고, 심장에 부담을 덜어주어야 합니다. 특히 소금을 적게 먹는 습관이 심장 건강에 중요합니다. 4. 근육을 풍부하게 유지하기근육은 제2의 심장입니다. 근육량이 줄어들면 혈액을 심장으로 돌려보내는 기능이 약해져 손발 저림이 악화됩니다. 특히 다리 근육을 집중적으로 강화하는 운동이 필요합니다. 누워서 다리 들어 올리기 운동으로 다리 근육을 강화시켜보세요. 손발 저림을 무시하지 마세요손발 저림은 단순한 증상이 아니라 몸속 혈관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를 무시하지 말고, 조기에 관리하여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독자분들께서는 오늘부터라도 혈관 건강에 신경 쓰시고, 손발 저림을 예방할 수 있는 습관을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 8
    코로나 빨리 낫고 후유증 적게하는 영양섭취

    코로나 경과는 영양 섭취가 큰 영향을 미칩니다. 코로나 확진되어 영 입맛이 없거나 빨리 안 낫는 분들은 이렇게 드셔주세요.빨리 안 낫거나 후유증이 심한 사람들의 중요한 특징은 불안감으로 잠을 못 자고 안절부절하며 가만히 집에 있다 보니 생각이 많아집니다. 그러나 걱정한다고 달라질 것은 없습니다. 금방 나을 거라는 긍정적 생각을 하려 노력하며 잠을 한시간이라도 더 푹 주무세요. 잘 못자면 면역항체가 부족해지고 장이 나빠지며 근육이 빠집니다.코로나 증상으로 입맛이 떨어지며,후각과 미각이 감퇴하고 전체적인 컨디션 저하와 활동량이 감소하게 되며 지속적 기침과 목에 걸린 가래로 힘듭니다. 이럴때는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1. 에너지 보충소화 운동 원활하게 소화효소가 풍부한 발효 음식을 섭취하고 필시 소화제 복용도 괜찮습니다. 유산균의 섭취도 괜찮으며 단 새로 시도하지 마시고 평소에 잘 맞던 유산균을 드시기 바랍니다.드시기 편하고 속이 편한 음식을 섭취하며 채소를 비롯한 음식 중에서 가스 발생이 적은 저포드맵 음식이 편할수 있습니다. ​2. 회복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 -비타민 D는 COVID-19 치료를 위해 가장 자주 논의되는 미량 영양소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면역 체계의 과잉 활동을 억제하여 항염증 효과를 발휘합니다. -비타민 A는 지용성 항산화 카로티노이드입니다. 항염증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연구에 따르면 폐렴 및 호흡기 감염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3. 아연아연 결핍은 COVID-19 환자의 감염 위험 증가 및 결과 악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항산화 및 항염증 특성이 심장 질환의 위험을 줄입니다.​4. 오메가-3 지방산은 COVID-19 환자의 회복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5. 비타민 C가 동물 및 인간 연구에서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고 내피 기능을 개선하여 심장 질환을 예방하고 바이러스감염으로부터의 회복을 지원할 수 있음을 발견했습니다.​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곧 낫는다는 생각으로 건강관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7
    좁아진 혈관 막히지 않게 혈관 직경 유지하는 8가지 원칙

    혈관도 나이가 들수록 노폐물이 쌓이면서 딱딱해지고 좁아지는 노화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런 노폐물이 혈전을 만들고 결국에는 색전증을 일으켜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게 됩니다. 혈관이 좁아졌을 때 큰 타격을 입는 곳은 심장, 뇌혈관, 콩팥혈관 등이며, 이로인해 심근경색, 뇌졸증, 뇌경색, 뇌출혈, 심부전등을 일으킵니다. 혈관을 좁아지게 만드는 3고를 잡아라!-고혈당-고혈압 -고지혈증이 3가지는 만드시 치료를 해야하며 생활 습관이나 약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아침에 깨서 잠들기 3시간 전까지 2∼2.5L의 물을 간격을 잘 유지하며 마시고, 잠들기 3시간 전부터는 최대한 수분 섭취를 자제해야 합니다. 가령 자신이10시에 잠이 든다면 7시까지 하루 마실 물의 90퍼센트 이상을 채우고, 그 후에는 겨우 갈증을 해소하는 정도, 목을 축이는 정도만 물을 마셔야 하는 것입니다.혈관의 염증을 줄이고 혈관을 탄력있게 유지하는 영양성분섭취에 유의해야 합니다. S가 혈관을 막히게 합니다. 절대 주의해야 합니다.생각 중지 훈련눈을 감고 머릿속을 비우기를 실천합니다. 다음 호흡법을 따라해 보시기 바랍니다. ​1. 허리는 곧게 펴고 두 다리는 포개지지 않도록 하여 앞, 뒤로 접어 정좌 자세로 방석 위에 앉는다. 시선은 45도 바닥을 바라보는 느낌으로, 눈은 살며시 감고, 턱은 살짝 몸 쪽으로 당긴다. 2. 양손은 손바닥이 천장을 향하게 하고 무릎 위에 놓는다. 몸이 지나치게 긴장하지 않도록 주의한다.3. 정수리-이마-눈-코-콧속으로 숨이 들어가고 나가는 것을 느낀다. 4. 양볼-입술-양어깨-등-허리-엉덩이-양 손등-아랫배 순으로 차례로 주의를 기울이고 감각이 일어나고 사라지는 것을 알아차린다.5. 아랫배에 주의를 기울이고 숨을 들이쉬고 내쉬며 아랫배가 부풀고 가라앉는 것에 주의를 기울이고 팽창과 수축을 느낀다. 6. 만약 생각이 떠오르면 생각에 빠지지 말고, 생각하고 있음을 알아차리고 의도적으로 주의를 다시 아랫배로 가져와 아랫배의 부품과 가라앉음을 계속 관찰한다. 7몸에서 강한 감각이 일어난다면 그 감각을 굳이 무시하지 말고 강한 감각에 주의를 기울이고 감각의 일어나고, 변하고, 사라지는 것을 부드럽게 알아차리고 감각을 충분히 관찰했다면 다시 주의를 의도적으로 아랫배로 가져와서 아랫배가 부풀고 가라앉는 것에 주의를 기울인다. 8. 몸의 감각이나 생각을 알아차릴 때는 부드럽고 따스하게, 친절하게 알아차리도록 이끈다.​호흡법은 머릿속에 일어나는 스트레스를 몸의 동작, 호흡과 느낌에 집중해 시선을 자신의 몸쪽으로 돌려 주의를 환기시키는 방법입니다. ​적정 체중과 충분한 근육을 절대 유지해야 합니다.과로하지 않는 생활수칙을 지킵니다.위험군과 가족력이 있는 분들은 절대로 주기적인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혈액검사 기본-MRI & A-심장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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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저기 아프고 이유없이 어지러우며 늘 기운이 없으면 비우고 메꾸며 키워야 한다!!

    여기저기 아프고 이유없이 어지러우며 늘 기운이 없는사람들이 매우 많습니다.병원을 가도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것입니다.여기저기 아프다면 섬유근통 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고 이유없이 어지럽다면 귀나 뇌 검사를 할 수 도 있고 기운이 없을 때는 만성피로로 당뇨나 갑상선질환 검사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검사들을 해도 이상이 없다면 미병단계이거나 기능적 질병으로 항상 골골하니 삶의 질이 저하되고 노화와 질병의 씨앗을 키우기 시작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아프고 어지럽고 기운이 없는 이 세가지 증상들은 한두가지 증상만 있는 경우도 있지만 세가지 다 있는 경우가 많다.왜냐하면 이 세가지 특징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이 증상들의 배후에 있는 원인 3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혈액의 오염당이 넘쳐나면 혈관은 진득해지고 몸의 혈액 순환이 되지 않아 혈관벽을 망가뜨립니다. 혈관벽이 망가지면 심장은 비대해지고 혈관은 좁아지거나 딱딱해져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의 원인이 됩니다.혈액의 오염을 막기 위해서는 혈당을 낮춰 인슐린을 살려야 하는데 아주 쉽고 간단하게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먹는 순서만 바꿔서 먹는 것입니다. 자세한 먹는 순서만 바꿔 먹는 거꾸로 식사법은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 책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먹는 습관을 고치면 평생의 건강을 얻을 수 있습니다.혈압을 낮추기 위해서는 -마그네슘 섭취 (혈관의 긴장도 낮춤) + 젓가락 식사 (국물 섭취 줄이기)혈당의 기능을 높이기 위해서는 -거꾸로 식사법 + 크롬콜레스테롤 낮추기 위해서는 -오메가3 풍부한 음식 섭취 과다 당 섭취로 혈관이 딱딱해졌다면-비타민 B 섭취로 당독소 제거혈관협착이 심하다면 -산화질소 풍부한 아르기닌 섭취 하시길 바랍니다.2. 누수된 장을 메꾸어야 합니다.장이 누수되면 나타나는 증상은 근육이 자라지 않습니다.혈관 염증이 기하급수적으로 증폭됩니다. 가짜 배고픔으로 살이 찝니다.장은 염증과 근육을 조절하는 가장 중요한 신체 기관 중 하나입니다.장누수증후군은 장의 선택적 투과성이 무너진 것을 말합니다.장누수증후군의 치료하기 위한 방법-정제 탄수화물 피하기-소화기능 높이는 운동과 발효음식 섭취 -자신의 장에 맞는 유산균 먹기-장점막 재생 영양소 섭취(필수지방산,글루타민,아연, 비타민D)-부족한 근육 키우기3. 근육을 키워라근육이 부족해지면 어지러움, 염증 증가, 소화 불량이 생길 수 있습니다. 부족한 근육을 늘리려면 단백질 섭취와 항산화 영양소 (파이토케미칼)의 섭취가 매우 중요합니다. 근육은 단백질을 재료로 해서 혈관과 운동을 통해 자랍니다.절대로 단백질만 먹어서는 안됩니다. 운동하기 전에 운동의 재료를 먹고 운동 중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야 하며 운동 후에는 단백질 섭취를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특히 단백질 섭취는 자기 몸무게의 k를 뺀 매일 g의 단백질을 꾸준히 동물성과 식물성 단백질의 균형있게 섭취해야 합니다.(60kg의 성인은 60g의 단백질 섭취)음식으로 섭취가 어렵다면 소화 흡수율이 높은 자신에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꼭 보충해서 단백질 섭취를 하도록 해야 합니다.혈관을 지켜주는 성장호르몬 유지 또한 중요합니다. 여기저기 아프고 이유없이 어지러우며 늘 기운이 없는 증상이 있다면 혈관을 비우고 장을 메꾸며 근육을 키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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